수시 모집 면접에 이어 공채 면접에 다녀왔습니다. 메일내용은 11시 면접인데 15분 전까지 입실완료 하라고 하더군요. 추운날씨에도 수없이도간 양재동 본사건물.. 이제 쉽게 찾아갈 수는 있는데,... 출근만 시켜줫으면 좋겠군요 ㅋ 주절주절은 여기서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죠. 면접 방식이 공지메일에서는 당일 공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별말씀 하지 않으셨고, 저는 전날 본 지인의 도움으로 대충의 방식은 알고 들어갔었죠^^ 면접관님들은 모두 6분정도 되셨던것 같습니다. 1시간씩 2팀씩 보았는데요, 팀당 5명이였던것 같애요. 처음에 들어가면 온라인 채용설명회에서 보았던 반가운 얼굴들이 뵐 수 있더군요. 들어가서 인사를 하고 면접관님들이 많아서 당황도 했지만 표정이 젤 험학하신분을 웃으면서 노려보기 시작했습..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옆 호텔방을 빌려 8~9층의 모든 객실에서 면접이 이루어 졌습니다. 처음가는 호텔이라 설레기도 했구요^^ 무엇보다도 지방대 출신으로서 허접스펙으로 여기까지 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고 결과는 불합격이지만 마음을 추스리면서 후기를 올립니다. 우선 취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준비할게 없다. 자신감만 100개 가지고 가라고 말하십니다. 예! 맞습니다. 여러번의 면접을 거쳐 보았지만 정말 필요한건 자신감입니다. 내가 최고다 정말 잘할 수 잇을것 같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생각정리와 답변예상질문을 준비해야하는것이죠. 입에 붙을정도로 연습하고 물었을때 바로 술술 나와야 한다는 거죠.. SI 우선 SI부터 설명을 드리죠. SI는 ..
Daum 본사에 도착하여.. 1층 버거킹에서 점심을 해결 하였습니다. 버거킹 역시 햄버거 하나만으로도 배가 엄청 불러오더군요...^^ 대충 공부한걸 정리를 하고 준비를 해서 갔습니다. 마땅한 후기 같은게 없어서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몰라서 기사책 정리만 했습니다. 학교분위기는 조촐했습니다. 수험번호 미리 못 받아서 학교에서 받으시는 분들도 계셨고, 수시 모집때 코딩테스트 준비하신 인사과 담당자분도 낯이 익었구요. 일부러 보고 막 웃었는데 알아 보셨을려나 모르겠네요 ^^ 우선 시험은 A3사이즈 시험지 5장으로 나왔습니다. 마지막장은 연습장이고, 전산일반/언어, 코딩테스트, 웹서비스에 대한 기술, 리펙토링. 점수의 배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전산일반 - 20 점 코딩테스트 - 80 점 웹서비스에 대한 논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