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유상무 디스 ㅋㅋㅋㅋ
막 100분토론이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주, 전화인터뷰로 인해 조작설에 휩싸였던 100분 토론이여서 이번주가 더 기대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기대한것과 같이 두껑을 열어보니 지난주보다 더많은 재미를 선사했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지난주 곽동수 교수님이 나오셨다면 좀더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우선 4명에 대한 주관+객관적인 평을 하고 저의 생각을 간단하게 정리하려 합니다. 1. 강승규 한나라당 국회의원 우선 토론에 대한 자세는 아주 바른자세였다고 봅니다. 안정된 말투와 상대방의 의견에 대한 동의하는 부분과 반대하는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집어주고 토론을 했다고 봅니다. 오늘은 중앙일보 김진의원이 대박을 내어서 이분은 그냥 뭍어 가겟네요. 2.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분은 오늘 토론에서 대박쳤습니다. 방송..
군대에서 행정병으로 근무하면서 군대안의 인터넷인 군 인트라넷 환경에서 작은세계를 경험하였던 기억이 있다. 그곳은 군생활의 유일한 낙이였으며, 세상과 소통할수 있는 조그마한 소통로였다. 지금은 사이버지식방이라고 해서 인터넷을 무한 사용할수 있었지만, 나때만해도 네이트온과 인터넷은 꿈도 못꾸는 상황이였었다. 그래서 인트라넷의 인가/비인가된 동호회는 인터넷의 그곳들을 대신하곤 했었다. 1. 북클럽 (http://bookclub.k-june.com/) - 현재는 운영되고 있지 않는듯 하다. 하지만 군대에서 새로운책에 대한 공유와 지식 나눔의 장이였었던 곳이다. 인터넷에도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고, 내가 적었던 손가락이 오글거리는 글이 잇을줄이야... 아래는 그글의 전문, 22세의 내가 적은글. 후기를 어떻게 시작..
태연 & 아이유 애교~~ ^^ 아아.. 오빠의 마음을 녹이는 구나....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