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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행정병으로 근무하면서 군대안의 인터넷인 군 인트라넷 환경에서 작은세계를 경험하였던 기억이 있다. 그곳은 군생활의 유일한 낙이였으며, 세상과 소통할수 있는 조그마한 소통로였다.
지금은 사이버지식방이라고 해서 인터넷을 무한 사용할수 있었지만, 나때만해도 네이트온과 인터넷은 꿈도 못꾸는 상황이였었다. 그래서 인트라넷의 인가/비인가된 동호회는 인터넷의 그곳들을 대신하곤 했었다.
1. 북클럽 (http://bookclub.k-june.com/)
- 현재는 운영되고 있지 않는듯 하다. 하지만 군대에서 새로운책에 대한 공유와 지식 나눔의 장이였었던 곳이다. 인터넷에도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고, 내가 적었던 손가락이 오글거리는 글이 잇을줄이야...
아래는 그글의 전문, 22세의 내가 적은글.
2. AC+ ( Absorbed in C/C++ / http://www.anycoding.com ), 프로그래밍 동호회
현재 내가 운영진으로 있는 인터넷 동호회, 군인트라넷 진기사에서 시작해 현재 사회에서도 자리를 잡고 있는 프로그래밍 동호회이다. 내가 복무당시 주 활동했던 분들과 함께 소소하지만 명맥을 유지해 가고 있다. 나름 열심히 꾸려 나가고 있으니 혹시 이글을 보시면 많은 관심 바랍니다.
3. 넷컴 ( http://cafe.naver.com/clubnetcom ), 네트워크 학습 동호회
군인트라넷에서 네트워크 분야의 지식공유도 활발했다. 그중 하나가 넷컴! 몇년 전까지만해도 활발한 활동을 하여 부러움의 대상이기 했다. 현재는 네이버 카페로 이전한 상태, 여기서도 많은 지식을 얻었던 기억들이 난다.
4. 큐브( http://cube.org ), 디자인 동호회
큐브는 인트라넷 디자인 동호회였다. 디자이너의 꿈을 가진분들이 자기들만의 습잘을 뽐내며 공유를 하였던곳, 나도 이곳에서 디자인에 대해 어깨너머로 배웠다. 이때 배운 디자인 관련 잡다한 기술은 지금도 유용하다. 개발자인데, 디자인까지 관여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5. 기타
그밖에 기억나는 장소들이 잠깐 만들어졌다 사라진 아이티스, 싸커클럽, 일본어 학습, 영어학습 다양한 사이트가 있었던것 같다. 군대라는 제한된 환경속에서 인트라넷에서 보는 오아시스같은 지식공유는 군생활의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된다.
지금은 사이버지식방이라고 해서 인터넷을 무한 사용할수 있었지만, 나때만해도 네이트온과 인터넷은 꿈도 못꾸는 상황이였었다. 그래서 인트라넷의 인가/비인가된 동호회는 인터넷의 그곳들을 대신하곤 했었다.
1. 북클럽 (http://bookclub.k-june.com/)
- 현재는 운영되고 있지 않는듯 하다. 하지만 군대에서 새로운책에 대한 공유와 지식 나눔의 장이였었던 곳이다. 인터넷에도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고, 내가 적었던 손가락이 오글거리는 글이 잇을줄이야...
아래는 그글의 전문, 22세의 내가 적은글.
후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를 모르겠는데.. 이책은 내가 개인적으로 안철수를 존경하기 때문에
이책을 읽게 된것 같다..
이책에서 회사를 경영해나가는 방법 CEO로서 살아가는 방법 들이 안철수 자신의 주관으로 적혀있다.
CEO는 사원들의 동료와 같고 약속을 했으면 꼭 지켜야 된다.
그리고 기업체에서는 공동된 핵심가치가 있어야 된다고 했다.
핵심가치가 있어 사원들이 모두 그 가치대로 행동하고 할때 안정적인 회사가 생기고
CEO가 경영을 하기에도 별 무리 없이 할수 있다고 했다.
글 내용중에 누군든지 CEO가 될수 있다고 했다. CEO가 될수 있는 성격이 있는게 아니라
누구든지 자신의 성격에 따라서 경영을 한다면 충분히 성공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내 성격은 이래서 이런건 못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못한다고 스스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뭐든지 부딧혀서 열심히 열의를 다해서 한다면 누구라도 경영을 할수 있다고 했다.
읽으면서 이것저것 새로 알게된게 너무 많았다... 회사에서 자금을 끌어 쓰는거라든지..
회사 경영에 대한 이것저것...
전역을 하면 학교에서 경영학개론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책을 읽으면 재밌있게 읽었고 다음으로 읽을책도 경영 쪽으로 읽어 봐야 겠다..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서 말이다..
두서 없이 말했는데 글재주가 없어서 글쓰기가 어렵군요... 쩝..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벤쳐기업을 꿈꾸고 있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책 -
이책을 읽게 된것 같다..
이책에서 회사를 경영해나가는 방법 CEO로서 살아가는 방법 들이 안철수 자신의 주관으로 적혀있다.
CEO는 사원들의 동료와 같고 약속을 했으면 꼭 지켜야 된다.
그리고 기업체에서는 공동된 핵심가치가 있어야 된다고 했다.
핵심가치가 있어 사원들이 모두 그 가치대로 행동하고 할때 안정적인 회사가 생기고
CEO가 경영을 하기에도 별 무리 없이 할수 있다고 했다.
글 내용중에 누군든지 CEO가 될수 있다고 했다. CEO가 될수 있는 성격이 있는게 아니라
누구든지 자신의 성격에 따라서 경영을 한다면 충분히 성공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내 성격은 이래서 이런건 못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못한다고 스스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뭐든지 부딧혀서 열심히 열의를 다해서 한다면 누구라도 경영을 할수 있다고 했다.
읽으면서 이것저것 새로 알게된게 너무 많았다... 회사에서 자금을 끌어 쓰는거라든지..
회사 경영에 대한 이것저것...
전역을 하면 학교에서 경영학개론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책을 읽으면 재밌있게 읽었고 다음으로 읽을책도 경영 쪽으로 읽어 봐야 겠다..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서 말이다..
두서 없이 말했는데 글재주가 없어서 글쓰기가 어렵군요... 쩝..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벤쳐기업을 꿈꾸고 있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책 -
2. AC+ ( Absorbed in C/C++ / http://www.anycoding.com ), 프로그래밍 동호회
현재 내가 운영진으로 있는 인터넷 동호회, 군인트라넷 진기사에서 시작해 현재 사회에서도 자리를 잡고 있는 프로그래밍 동호회이다. 내가 복무당시 주 활동했던 분들과 함께 소소하지만 명맥을 유지해 가고 있다. 나름 열심히 꾸려 나가고 있으니 혹시 이글을 보시면 많은 관심 바랍니다.
3. 넷컴 ( http://cafe.naver.com/clubnetcom ), 네트워크 학습 동호회
군인트라넷에서 네트워크 분야의 지식공유도 활발했다. 그중 하나가 넷컴! 몇년 전까지만해도 활발한 활동을 하여 부러움의 대상이기 했다. 현재는 네이버 카페로 이전한 상태, 여기서도 많은 지식을 얻었던 기억들이 난다.
4. 큐브( http://cube.org ), 디자인 동호회
큐브는 인트라넷 디자인 동호회였다. 디자이너의 꿈을 가진분들이 자기들만의 습잘을 뽐내며 공유를 하였던곳, 나도 이곳에서 디자인에 대해 어깨너머로 배웠다. 이때 배운 디자인 관련 잡다한 기술은 지금도 유용하다. 개발자인데, 디자인까지 관여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5. 기타
그밖에 기억나는 장소들이 잠깐 만들어졌다 사라진 아이티스, 싸커클럽, 일본어 학습, 영어학습 다양한 사이트가 있었던것 같다. 군대라는 제한된 환경속에서 인트라넷에서 보는 오아시스같은 지식공유는 군생활의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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