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성공 경험을 해보는 것.
최근에 가장 생각을 많이 하는 고민이다. 성공 경험을 해본 사람과 안 해본 사람의 차이는 당면한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문제인가? 아니면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인가? 작은 성공 경험들 그리고 큰 성공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어려운 문제가 눈 앞에 닥쳐도 "하면 돼지"라는 마인드로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대학 사물놀이 동호회에서 대회 연습을 하고 있었다. 상모를 돌리면서 각 악기를 쳐야하는 고난도 미션이 주어졌었다. 연습을 하다가 대회를 준비하는 선배가 나에게 벚꾸수(상모 수)를 해보는게 어떻냐고 제안을 했다. 그 때 나의 실력은 상모를 이제 막 돌릴 수 있는 단계였는데, 훨씬 더 어려운 제안이 왔었다. 그 제안 이 후..
생각정리
2024. 11. 20.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