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적인 인재 되기: 어려움을 기회로 바꾸는 방법
주변상황 때문에 불평불만을 자주 하고 있진 않나요?
또는 본인의 생각과 다른 방향 때문에 이직을 고려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주도적인 인재란 무엇일까요?
내가 다녔던 회사 중 하나는 ‘업무 주도성’을 인재상으로 삼은 회사가 있었다. 이러한 추상적인 용어는 처음에는 잘 와닫지 않았다.
리더십 교육에서 강사님이 주도성을 가진 인재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했을 때, 많은 이들이 정확히 대답하지 못했다.
인터넷에 검색이나 ChatGPT를 통해 멋진 답변을 얻을 수도 있지만,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정리해 보겠다.
어려운 환경에 대한 불만들.
테스트 코드 작성이나 코드리뷰, 코딩 컨벤션등이 정립되지 않은 환경에서 일하는 개발자 동료들의 불만을 들을때가 있습니다. 나는 그럴 때마다 이렇게 조언을 한다.
“팀원들과 함께 스터디를 해봐”
이전 글에서 언급했듯, 스터디를 통해서 팀에 점진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팀의 큰 변화를 촉진 할 수 있다.
사진: Unsplash의Brett Jordan
내가 할 수 있는걸 해보자.
이렇게 외부의 자극(위험)에 대해 수동적이 아닌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고민하고, 작은 일이라도 실천해 보자. 여러분의 작은 시도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 것이다.
그래서 면접관으로서, 나는 항상 지원자가 큰 어려움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물어본다.
실패나 인간관계의 문제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그러한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혹은 피했는지를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평가한다.
이 글을 읽는 동안, 당신이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단순히 어렵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작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바로 실행해 보자.
작은 시도와 도전이 결국 큰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